영화음악(screen music)
[스크랩] 빠삐용 (Papillon)
Green Fields
2005. 11. 8. 16:55
"빠삐용의 죄목이 무엇인줄 아십니까? 살인의 누명을쓰고 들어오긴 했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상징적 죄목은 "인생을 낭비한 죄"입니다. 어떠한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를 위해 빠삐용은 바다로 뛰어듭니다. 그리고 이렇게 외칩니다. "이놈들아.. 난 자유다."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