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음악(screen music)

[스크랩] 빠삐용 (Papillon)

Green Fields 2005. 11. 8. 16:55

"빠삐용의 죄목이 무엇인줄 아십니까?
살인의 누명을쓰고 들어오긴 했지만 영화에서 보여주는 상징적 죄목은
"인생을 낭비한 죄"입니다. 어떠한 더 나은 삶을 누리고 싶어서가 아니라
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자유를 위해 빠삐용은 바다로 뛰어듭니다.
그리고 이렇게 외칩니다. "이놈들아.. 난 자유다."




Papillon (1973)
그림자 ::::

Frank Pourcel - Free as the wind


 
가져온 곳: [그림자 PAGE]  글쓴이: 그림자 바로 가기
 

 
출처 : 섬섬옥수로 빚는 사랑과 나눔 |글쓴이 : 섬섬옥수 [원문보기]